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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model

아기모델 촬영 섭외, 촬영장 준비물과 팁!!

by 예블링맘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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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우리아기, 주변에서 아기모델 같다~ 아기모델 해보세요~ 이런말을 자주 듣는데...;;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집중 집중!!

 

첫째 아기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간 시기- 다 큰 후에 아기모델에 관심 있어서 살펴보다가 

둘째는 10개월때 TV광고를 시작으로 보솜이 기저귀 모델까지 경험해 보았고, 

셋째는 50일부터 시작!! 드라마 사극에서 드라마 왕의 아기로 출연, 영화도 찍고, 카시트 TV광고까지 촬영할 수 있었어요.

 

제가 경험 한 이 과정이 절대적인건 아니겠지만- 이제 막 입문하려고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아기모델의 시작은 어리면 어릴수록 기회를 얻기가 쉬워지는 거 같아요.

아주 어릴때부터 시작하는 아기들이 많이 없다보니 그만큼 경쟁이 줄어드는 셈이죠~ 하지만 아직 어린 아기를 데리고 다니면서 촬영하는 마음도 쉽지만은 않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아기모델 캐스팅 정보 찾기!!

  • 네이버 카페 '아주모'에서 캐스팅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필름메이커스 커뮤니티' 홈페이지 - 모델 모집공지를 통해 캐스팅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개인 SNS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섭외가 될 수 있습니다. 
  • 키즈에이전시를 통해 프로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아주모'카페는 아기, 키즈모델 캐스팅 정보가 가장 활발하고 오래시간 운영되어 오던 곳입니다. 광고나 협찬없이 운영되던 카페여서 그런지 어느날 운영자가 사라지고, 입점해 있던 다른 업체에서 운영자 권한만 받아 운영하고 계신데 가장 많은 회원수와 캐스팅 정보가 공유되다 보니 활발하게 활동되어지고 있습니다. 단 카페 매니저의 역할이 특별히 없기때문에 올라오는 공지를 분별하는 눈이 필요합니다. 

▶필름메이커스 홈페이지는 많은 경력자들이 함께 활동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초보가 접하기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모델 모집 게시판에 가끔 아기모델을 캐스팅하는 정보가 올라오니 참고해보시면 좋습니다.

▶ 인스타그램은 정말 맘매니저의 역할이 큰 캐스팅 루트인데요. 요즘은 점점 인스타로 섭외되는 경우들이 많으니 아이가 모델 활동을 한다면 인스타 활동을 열심히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시태그를 잘 설정하고 아기의 매력을 가득 담아두면 많은 협찬은 물론 캐스팅 DM까지 받게 되실겁니다.

▶ 보통 '아주모 카페'에 올라오는 에이전시 캐스팅 정보를 보고 메일을 보내시게 되면, 해당 건이 아니더라도 다른 촬영건에 이미지나 연령대가 맞는 경우 진행이 가능한지 연락을 받으실텐데요, 내가 먼저 아기의 프로필을 보낸 적이있는 경우에 연락이 오는것이니 부지런히 지원을 하셔야 합니다.

 

아기모델 촬영의 어려운 점 (단점) 

아기니까 배려를 해주는 촬영장도 많이 있지만, 많은 스탭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촬영이기 때문에 아기들 위주로 촬영이 진행되지는 않아요. 촬영마다 차이는 있지만 티비 광고 촬영장 같은 경우는 정말 많은 스탭들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촬영장에 따라 긴 대기시간을 견뎌야 하기도 하고, 아기의 컨디션을 재웠다 깨웠다 조절 할 수 있어야하고, 열악한 장소(깨끗하지 않은 공간)를 만나기도 한답니다. 이 모든것을 견디더라고 또 아기들은 거의 더블캐스팅( 한 역할을 가지고 여러명의 아기들이 섭외되는 상황)으로 촬영은 했지만 화면에서 만날 수가 없다거나, 촬영장은 왔지만 촬영의 기회는 얻지 못하고 대기만 하다가 퇴근하는 상황을 만나기도 해요.

특히 광고 촬영같은 경우는 그렇게 긴 시간을 고생하며 촬영해도 아주 잠깐 스쳐지나가거나, 엄마만 알아보는 뒷모습만 보이는 경우도 많이 있죠 ㅠㅠ 가끔은 현타를 맞이 할 때도 있지만, 촬영 현장을 가는 것이 신나고 재밌는 엄마는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요. 분명 촬영은 즐겁고 재밌고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힘든점들도 있다는걸 기억하시고 촬영가시면 마상은 덜 입고, 좋은 추억들로 만드실 수 있으실꺼예요~

아기모델 촬영하기 TIP !!

  • 아기 컨디션 조절하는 스킬 늘리기 : 전 셋째 정도 되니까 아기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더라구요. 촬영 현장에서 콘티에 따른 타임테이블이 있는데 언제나 변동사항은 늘 있어요. 아기들과 함께하는 촬영들은 더욱 그런거 같아요. 대기시간과 촬영 시간에 따라 아기를 재우고 깨우고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기들은 잘 재워야 컨디션이 좋은거 모두 다 아시죠? 아기가 어떻게 해야 잘 자는지 파악하시고, 촬영에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적극적으로 재우세요~ 낯설고 어수선한 상황에서는 아기들이 잘 시간에도 잘 못자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는 현장 담당자에게 이야기하고 촬영장 밖을 돌며 자장가 부르며 재우기도 했어요. 내 아기 컨디션을 지키기 위해서는 눈치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 * 단, 촬영에 피해가 가지 않게 해야겠죠? )
  • 아기 촬영 시 적극적으로 재롱?부리기 : 집에서 예쁜 얼굴 잘 보여주던 아기들도 많은 스탭들과 카메라 앞에서는 당황하고 무섭기도 할꺼예요. 그건 뭐 엄마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우리아기 긴장 풀리게 하는것도, 감독님이 원하는 표정을 만드는 것도 전적으로 엄마의 몫임을 알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엄마가 재밌게 놀때 아기들도 긴장이 풀리고 즐거워 지는거 같아요. 가끔 현장에 아기만 데려다두고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엄마들이 계시는데 절대로 아기들은 저절로 되지 않아요.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활용해 시선을 끌거나 긴장감을 풀게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 * 아기들 연령대에 따라 엄마가 나서지 않는걸 바라시는 경우도 있으니, 분위기를 잘 모르실때는 감독님에게 제가 아기와 놀아줄까요? 라고 여쭤보셔도 좋아요. )
  • 아기 준비물은 무엇이든 과하게 최대한 많이 준비해 가시는게 좋습니다. : 이렇게 까지 굳이 다 챙길 필요 있을까? 하는 것까지 다 챙기세요~!! 그냥 들고 오게되더라도 부족함보다는 백배는 나으니 말이예요. 촬영 시간이 생각보다 무제한 늘어나는 경우들도 있어서 ' 아기 간식, 물, 음료, 장난감, 책 등등 ' 넉넉하게 챙기시구요.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를 생각해 아기와 시간 보낼 스티커놀이나 색칠하기 같은 것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꺼예요.  저는 3세 이후부터는 색종이와 스케치북, 색연필은 꼭 챙겨다녔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놀이가 아주 많거든요.

★★★

아기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셨다면, 이젠 수시로 깔끔한 배경만 보이면, 아기 사진을 많이 찍어주세요. 핸드폰 가로로 웃는 영상도 자주 자주 찍어주시구요~ 아기들은 얼굴이 수시로 바뀌고 성장하기 때문에 프로필을 진행할 때에 현재 사진과 영상을 요구하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스튜디오 사진도 좋지만 실제 보정없는 폰사진은 꼭 받으시기 때문에 중간 중간 틈틈이 찍어두시면 활용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으실꺼예요.  

그리고 촬영을 하다보면, 나와 맞는 에이전시와 아닌 에이전시들이 보이실거예요. 아기들은 절대 소속비용이나 등록비용을 받지 않으니까 비용을 요구하는 곳은 거르시구요. 모델료의 30% 수수료는 에이전시가 받는 비율입니다. 최대 30%이하로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고 하니 그 이상을 요구하는 곳이 있다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예쁜 아기들의 모델 도전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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